[Git / Github] TIL-100

  오늘은 branch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했다. 우선 branch라는 기능에 대해서 굉장히 신박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프로젝트가 있을때 해당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앞으로도 수정할 필요 없는 완벽한 프로젝트를 만들면 좋겠지만, 아마 그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보고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해보고 테스트에 통과하면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계속해서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기존 프로젝트를 그대로 수정해 나가면서 일을 진행해 나가거나 기존 프로젝트의 코드들을 백업해서 그 백업된 내용으로 기능을 새롭게 구현하고 테스트한 후 다시 이것을 기존 프로젝트에 적용하는것은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이 될 것이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branch이다.

 

  기존 프로젝트의 내용을 기반으로 말 그대로 새로운 가지를 뻗어 그 가지에서 작업하는 내용은 기존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만들고, 해당 가지를 통해서 기능을 구현하고 테스트해 보는 작업들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해야할 내용들을 그대로 기존 프로젝트에 합치는 것이다. branch가 이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기존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반대로 잘못된 기능구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은 굉장히 낮출 수 있다. 이것이 바로 github가 가지는 강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개발자에게 있어서 정말 필요한 협업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2.10.08 - [언어 공부 및 정리/Git & GitHub[얄코 기초강의]] - 05. branch 생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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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8 - [언어 공부 및 정리/Git & GitHub[얄코 기초강의]] - 06. branch 합치기

06. branch 합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