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hyunii's Dev-blog
[데브코스] TIL-106 본문
1주차가 지나가고 2주차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특별하게 새로운 내용에 대해서 공부한것은 없었으나, 1주차 과제를 완성하기 위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과제는 총 두가지 였다.
1. 트리 자료구조를 검색하여 전위 순회, 중위 순회, 후위 순회를 직접 구현하라
2. 트라이 자료구조를 활용하여 자동완성 기능을 구현하라
우선 트리 자료구조의 경우에는 기존에 이진 검색 트리를 통한 DFS,BFS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전에 정리해 놓았던 내용들을 참고하여 직접 코드를 다시 구현해 보았고, 트라이 자료구조는 이번에 처음 알게된 자료구조 였기 때문에 어떤 자료구조인지 강의와 검색을 통해 직접 알아보고 시작을 했다. 이와 관련된 내용들은 따로 과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정리를 해 놓았다.
2022.10.25 - [📄 Dev Cours Assignment (프로그래머스)/Week 1] - 트라이를 사용하여 자동 완성 코드를 구현하세요.
오늘을 마무리 하며
오늘 과제를 완성하면서 느낀점은 '하면 된다'였다. 항상 그랬던것 같다. 코드를 구현할 때 시작하기 전부터 뭔가 복잡해 보이는 것들에 살짝 걱정하다가도 막상 차근 차근 하나 하나 뜯어보면 그렇게 복잡한 내용이 아닌 경우가 많은것 같다. 그래서 오늘 과제를 해결하고 나서 굉장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었다.
하지만,,, 또 의외로 과제를 막히지 않고 해결했다는 생각도 잠시 이번에는 깃 허브에 과제를 제출하는것이 오래 걸렸다. (한 3시간 정도?..)깃에 관한 내용도 스스로 공부하고 특강을 통해서 깃을 알긴했지만 막상 직접해보려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감도 안왔다,,, 정말 다행스럽게 데브코스에서 친절하게도 깃 허브에 과제를 제출하는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작성해 놓은 페이지가 있었고,, 또 나와 같은 조원 한 분이 화면 공유까지 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셨다...(이것이 데브코스의 묘미?..)ㅠㅠㅠㅠㅠㅠㅠ정말 감동 그 자체,,,,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명재님) 그래도 이렇게 고생 고생하면서 제출하고 보니 이제는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브랜치를 만들고 PR까지는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이러고 또,, 열심히 찾아볼지도?,,) 그래도!!! 한 가지 명확한것은 하루 하루 공부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내용들을 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 날 배운 모든 내용들을 솔직하게 다 알고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매일 최소 한 가지씩은 정확하게 알아가고 있다. 이게 쌓이고 쌓인다면 ㅎㅎ 상상만해도 좋다 오늘은 지식적인 측면은 따로 정리해두었기 때문에 사담이 길었지만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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