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My footPrints 🔥🔥🔥 (311)
Daehyunii's Dev-blog
오늘은 자바스크립트의 핵심중에 핵심 함수에 대해서 공부했다. 자바스크립트에 있어서 함수를 처음 공부하는 것이고, 정확한 개념 용어 하나 하나 집중해서 공부했다. 그 결과 생각보다 함수가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우선 함수를 정의하는 방법에는 4가지 방식이 있다. 함수 선언문, 함수 표현식, Function 생성자 함수를 통한 함수 객체 생성, 화살표 함수를 통한 함수 생성이다. 그 중 함수 선언문은 표현식이 아닌 문으로 변수에 할당 할 수 없다는것은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함수 호출문은 표현식인 문이다. 왜냐하면 함수 호출문은 평가되어 함수 반환문의 반환 값으로 평가되는데, 반환 값이 곧 값이고, 값은 곧 표현식이 평가되어 생성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함수 호출문은 표현식인 문이다. 즉, 변수에..
오늘 공부한 내용은 비록 내용이 많은 내용은 아닐지라도, 자바스크립트를 이해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원리라 생각되어 3회를 정독했다. 책의 앞부분에서 계속해서 등장했던 '원시 값', '객체', '변경 불가능한 값' 등의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세상에는 많은 가치들이 존재한다. 흔히 일상 생활에서는 형평성, 공정성, 자유, 효율성, 효과성, 생산성... 많은 가치들이 공유되고 있다. 자바스크립트에서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기 이전에는 컴퓨터로 하는 모든 작업에는 뭔가 테트리스 게임처럼 모든게 딱딱 맞아 떨어지고, 엄격하고 정확한 룰에 의해서 모든게 이뤄질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은 자바스크립트 언어의 기능들도 '각각의 상황에 맞는 가..
오늘 공부는 2번을 정독할 정도로 쉽지 않았다. 워딩 하나하나에 집중해야 했고,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의미라는걸 정확하게 인지하고 읽어야 했기 때문이다. 프로토타입의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스크립트라는 말에 바짝 겁먹고(프로토타입 개념도 아직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객체라는걸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접근했던 것 같다. 그러나 두 번째 읽을때는 객체를 만들어 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객체 리터럴을 사용해서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이라고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한뒤, 책을 읽으니 한결 수월한 기분이 들었다. 가장 헷갈리는 것은 프로퍼티 생성과 프로퍼티 접근의 특징들이 혼동이 오면서 가장 헷갈렸던 것 같다. 또 가장 혼란에 빠졌던 것은 '프로퍼티 키와 프로퍼티 값은 값으로 만드는데, 그렇다면 프로..
생각보다 자바스크립트 언어 자체가 개발자의 많은 실수를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런한 에러 발생 방지를 위한 것들이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하게 알고 사용한다면 분명 코드를 작성하는데 보다 효율적이고 가독성 좋은 코드를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반대로 어설프게 안다면 코드를 작성하는 입장에서 많은 혼란을 야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옵셔널 체이닝 연산자와, null 병합 연산자를 보고 느낄 수 있었고, 개발자는 계속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2022.06.28 - [언어 공부 및 정리/자바스크립트] - [모던자바스크립트] 0..
오늘은 제어문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진도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고는 있으나,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기에 더욱 꼼꼼하고 정확하게 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배운 제어문 중 for 문의 경우는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 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for 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들었던 점은 '삼항 조건 연산자', 'if 문', 'switch 문' 즉, 조건문들은 특징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사실상 같은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항 조건 연산자와 if 문의 경우에는 '단순하게 값을 결정하는 경우에는 삼항 조건 연산자를 사용하는게 더 가독성이 좋다'라고 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코드를 보았을때도 삼..
많은 연사자들이 존재하고 이런 연산자들은 값으로 평가되는 문인 표현식을 연산하여 새로운 값을 만들어내는 존재라는 점은 확실하게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각의 연산자들이 연산을 할 수 있는 값의 유형이 정해져 있었고 그에 맞지 않는다면 암묵적 타입 변환을 통해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을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책 내용 중 '값은 영어로 따지자면 명사의 역할을 하고 연산자는 동사의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딱 알맞는 표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명사의 역할인 '값'과 동사의 역할인 '연사자'를 통해 명령문을 만들고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통해 컴퓨터에게 동작을 수행하게 하는 것이 '프로그래밍의 전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2.06.25 - [..
오늘 공부는 데이터 타입의 존재이유를 조금은 명확하게 알게 된 공부였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많은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전에는 '단순하게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알고 넘어갔다면,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데이터 타입이 존재하는 구나'하고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연산자의 경우 파이썬 기본편과 자바스크립트 기초강의를 통해 여러번 보았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의 연산자 관련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조금 더 자세하게 연산자의 역할을 알게 되었고, 또 연산자가 연산하는 대상이 표현식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보게 되니 조금은 더 프로그램 언어의 메커니즘(?)을 알게 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2022.06.23 - [언어 공부 및 정리/자바스크립트[모던자바스크립트]] - 05장 표현식과 문, 06..
오늘 배운 내용은 고통스러웠지만, 참고 인내하면 열심히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궁금하지만 정확한 정의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대충(?) '이런 것들인가 보다' 하는 정도로만 알고 넘어갔던 개념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부했습니다. 처음에 개념을 단순하게 외우는 과정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값과 표현식 리터럴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많은 혼란이 왔고, 정말 억지로 여러번 읽었습니다. 하지만 고생 끝 낙이 온다고 어느 순간부터 따로 놀던 개념들이 한 순간 연결되면서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많은 쾌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ㅎㅎ 또한 자바스크립트의 데이터 타입, 즉 값의 종류에 대해서도 무엇무엇이 있는지 알게 된 공부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심플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